작지만 강한 학교, 선동초에 오세요!


작지만 강한 학교, 선동초에 오세요!

작지만 강한 선동초를 소개한다. 꿈기자가 다니는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학교는 전교생이 6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학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학교들은 학생들이 등교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꿈기자의 학교는 학생들이 적어서 등교한 날이 많았다. 꿈기자의 학교는 레고 벽이 있다. 한 벽면이 모두 레고로 되어 있고, 계절에 따라 전교생 이 새롭게 꾸민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친근하시다. 교장 선생님은 계절에 어울리는 시를 레고 벽에 써서 외우고, 레고로 작품을 만들면 간식을 주신다. 전교생 신발장도 있다. 이 신발장은 매월 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스위트공동체에서 학생들의 건의로 인해 설치되었다. 신발장이 생긴 후로 실내화 가방을 들지 않아도 되어 손이 자유롭고 잃어버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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