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내는 '놀이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다행이다얼마 전 절친 동생의 아버님이 산책 갔다 오시면서 1~2번 넘어지시고어지럽다는 말을 하셔서며칠 두고 보고 있었답니다. 왠지 걱정스러운 마음과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서둘러 병원 검사를 했답니다.휴~~~~~조금만 지나쳤으면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었답니다. ㅠㅠ이미 손상되고 있는 소뇌가 아버님의 몸 이곳저곳에서신호를 보내고 있었다네요. 지금은 1주일간 입원하여 각종 검사를 한 뒤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위험해 처할 뻔할 수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며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행이다많은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몸의 위험 신호를 무심코 지나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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