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아이는 위험을 즐기고위험은 아이를 키운다<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놀이터 디자이너 겸 작가인 편해문의 모험 놀이터 이야기이다.도전과 실험 파괴가 넘실대는 모험 놀이터 현장에서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보통의 학부모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말이다.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어디 가서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라고작은 상처에도 마음 아픈 부모로서는더욱 납득할 수 없다 말이다.어떻게?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고?다소 파격적인 문장으로독자를 끌어드린다.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편해문은 '안전한 놀이터' 신화를 거부하며<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을 시작으로<놀이터는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거쳐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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