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더티 트렁크

후배들과 일상 탈출 감행 ㅎㅎ 쉿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라 ㅠㅠㅠ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월요일 9시 30분...ㅎㅎㅎ직장맘 엄마인 후배와 그의 6살 딸아이와 함께 파주로 고고~~소소한 일상의 행복이란 이런 거죠?예년 같은 4월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 ㅠ편한 만남따뜻한 봄 햇살이 좋다.특별한 이벤트 없어도신경 써서 무엇인가 안 해도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은그저 좋습니다.좋은 관계오래도록 볼 수 있는 관계란 것이이리도 근사한 하루를 만들어 줍니다.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들로 안부를 묻고 서로의 마음을 전합니다.일상 그리고 나눔나이 들고 병약한 부모의 안부는 말을 꺼낼수록 불편하지만이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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