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항일암 계단지옥 그러나 특별함

암자 가는길 끝없는 계단 20분거리 라는데 나는 너무나 너무나 힘들었따 나는 또다시 생각함 산이랑은 나랑 안 맞꾸나;;;; 오르막은 다 싫음 나는 평지의인간 콜린성 두드러기도 올라오고 그래도 같이 간 친구 기분 맞춰줘야지 인내심 풀가동하고 올라 정상에서 뻗음 미로같은 바윗길이 신기하긴 했는데 숨이 너무 차서 즐기지 못했다 내려 올때도 다리가 후덜덜;;; 지금 생각해 보니 힘듬을 잠깐 잊게 해주는 찰나의감동 몇번 있었음 감탄사도 나오고 항일암은 다른곳과는 틀리다 오르는 길이 힘들었지만 여운이 남아있다 그냥 자연 그자체의 절이였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음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다보니 힘들어서 사진이 몇장 없다 c 산은 싫어하지만 또 가고싶은 이맘 아쉬움;;;;; #항일암#여수여행 항일암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1-14...

원문링크 : 여수 항일암 계단지옥 그러나 특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