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여친 사건 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김현중은 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KBSjoy)에 출연해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된다. 내 자신이 피해가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밝게 살아가고 싶다" 고 고민을 털어났다.MC 서장훈이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 않나고. " 묻자김현중은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같이 자책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그는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 앞에선 털털하게 지내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이 날 비난할 것 같다’는 기분에 나도 모르게 위축된다”며 내 자체가 피해가 될 것 같았다. 나랑 친해져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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