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첫 도전! 김치 사 먹기 VS 담가먹기, 김장하는 김에 재미있을까 비교 글 적어봐요.

안녕하세요.매년 김장 하나는 친정에서 책임져서 편하게 얻어 먹었는데요.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어쩔 수 없이 독립을 하게 되었네요. 김장김치 담다 보니 이것저것 재료 사다 보니 김치사는 것과 담는 것 어떤 게 더 저렴할지라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 포스팅해봅니다. 김치를 전혀 안 담아 본 것은 아니지만 잘해야 배추 한 포기였는데요. 추석쯤 배추 한 포기가 만 원이 넘어가면서 친척 어르신들도 감당이 안 돼 김치를 사서 드시더군요.김장철이라 일반 작은 마트 배추 3포기 들어 있는 한망 5,000원이네요.저도 2번 정도 사 먹었는데, 택배를 받아야 하니 생김치보다는 어느 정도 김치 맛이 익어버리거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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