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카페 비센트 B.scent 남구청 신상 카페

부조화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를 검색했더니 신상카페 등장ㅎ 빠르게 결정하고 비센트 B.scent 카페로 갔다. 비센트 카페는 골목길에 있고 아담하다.

사장님께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지 물어보니 솔티 아인슈페너를 추천해주셨다. 근데 솔티 아인슈페너는 아이스만 가능해서 패스.

저녁에 비도 오고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 마시고 싶어서 바닐라라떼와 돌체라떼를 주문했다. 이럴거면 왜 물어본거니...ㅋ 디저트는 거의 다 팔려서 몇 종류 남아있지 않았다.

모든 디저트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배는 부르지만 디저트 배는 또 따로니까 에그타르트 2개 주문했다.

카페 내부는 전반적으로 웜톤의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이고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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