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전해서 처음으로 멀리 가 본 카페이다. 15분 정도 밖에 안 걸리지만 혼자서는 거의 동네 카페나 스벅만 가는 나한테는 큰 도전이었다.ㅎ 지나가면서 보고는 검색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장했던 곳. 날씨 화창한 주말 혼카.
카페 자체 주차장도 넓은데 태화강참숯가마랑 주차장 같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좋다.
구수리370 주차장 규모 보세요. 구수리370 주차장 루프탑 가든이 있는 곳!!
계단 올라가는 길에는 큰 하트 포토존도 있다. 하늘+구름+하트+계단 영락없는 포토존이다!
새 건물이라 건물 자체도 너무 모던하다. 카페 들어가는 길이 이렇게 이쁠일이냐구~~ 예뻐서 사진찍는다고 들어가는데 오래 걸림,, 연말에 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좋았다.
초록색 문도 괜히 크리스마스 기분 나네. 케이트 몇 종류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빵이 거의 다 팔리고 참숯빵만 있었다. 구수리370 카페의 시그니처인 참숯빵.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페스츄리빵이라고 한다.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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