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앞산 안지랑역 근처 시골 컨셉의 카페. 이제는 거의 전국구로 유명한 것 같다.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주로 배달이 많아서 카페는 방문할 때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다. 읍천리 382 본점 밖에서 보아도 시골 분위기가 느껴진다.
샌드위치 맛집인 건 알고 있었는데 디저트 종류가 언제 이렇게 많아졌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가성비 한 끼 식사 샌드위치 시리즈가 8종류나 된다.
불고기, 치킨텐더, 게살, 쉬림프, 햄 치즈, 에그 마요, 닭 가슴살, 불닭 맛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와플+피자가 합쳐진 와피 메뉴도 있다.
종류는 불닭,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불고기 맛 4가지가 있다. 빨간 포니 자동차가 가게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클래식카로 상징성을 더 하는 것 같네. 마당에는 어릴 때 많이 봤던 삼색 파라솔과 노란 평상이 있다.
장독대와 리어카까지 도심 속 시골을 느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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