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가 눈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확인을 해보니.. 한쪽 눈이 빨갛게 부어올라..
반달눈이 되었더라고요. 둘째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아이와 함께 제일 가까운 안과에 가보았어요.
가는 도중 신랑한테 아이 사진을 보내주니.. 다래끼라고 하는데?
. . 안과에가서 진료를 하니 네!
다래끼 완전 초기 단계입니다. 헉!
내일 어린이집에 생파가 있는데~ 전염성이 있는건가요? 아뇨 휴~~다행이였네요.
자연 치유가 될수 있고.. 더 심해질수 있으니~ 손 잘 씻고 눈 비비지 말고 온찜질을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세균성, 알러지성 결막염 안약 두개 먹는 약 항생제 포함 두개 처방 받았어요. 집에 와서 약을 먹이고 눈에 안약을 넣어주었어요.
따끔한지..너무 시러하네요~~ 집에 젤수면안대가 있길래.. 따끈하게 20초 데어주고 아이한테 하고 있으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따끈해서 좋은지..
잘 하고 있더라고요.c 하루에 3번씩 안약을 넣어주라고 해서.. 또 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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