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중 아이랑 집콕놀이 레고

코로나 자가격리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있다보니, 매번 핸드폰만 하고 있더라고요.

다들 그러시나요? 저희집만 그런거죠?

뭐하고 놀아줄까? 고민하다가 둘째가 레고를 가져오네요.

자기가 만든 배 라고 합니다. 너무 잘 만들었다고 하니 한박웃음을 주네요~ 우리 민혁이 웃는 모습 이쁘죠?

지난번 크리스마스,생일때 선물로 준 레고입니다. 아이들하고..

레고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리 민혁이는 자기 생각대로 만든 집이라는데?

오~~근사한 집이네요^^ 우리 민준이는 동생을 위해 오토바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설명서대로 조립도 척척 멋지게 오토바이 레고 완성!

동생 민혁이가 형아 일등이라고 해주니 좋아하네요~~ 코끼리,자동차,오토바이, 카메라,배,비행기,전화 개구리,학,고양이,레코드 이렇게 많이 만들다보니.. 시간이 후딱지나가더라고요.

아이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레고블럭도 찾아보고.. 완성된 레고를 보고..

서로 잘 했다고 칭찬도 해주니.. 서로 서로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