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랑 함께한 통영 벚꽃구경

2022. 04. 02 오빠랑 함께한 통영 벚꽃구경 창원 진해군항제 가려다가 축제도 안하고 할거없을것같아서 그냥 통영에서 만나기로한 주말 데이트 중고등학교 내내 통영 벚꽃구경만 하다보니 질렸지만 이십대 후반에 보는 통영 벚꽃은 또 다르네..! 축제를 안해서 도로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사람은 여전히 많았던 봉수골 벚꽃길 죽림이 이렇게 이뻤던가 싶을정도로 곳곳에 피어난 벚꽃나무들 내가 살았을때 왜 안보였지.. 날씨도 좋았던 4월 첫 주말 오빠랑 올해는 다떨어진 벚꽃을 보지않아서 좋네! 4년을 만났는데 벚꽃보러가자 한마디만 하면 비가 그렇게 벚꽃을 다떨어트려놔서 제대로 찍은사진이 없다.. 올해는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성공적이얌 가고싶은곳 데려다 주는 건우씨 이번 데이뚜도 감사드려영 ️ 짧은 주말이라 데이트를 제대로 못했지만 4월에는 재밌는곳을 가기로 했으니까 좀만 더 버텨~~~ 2022년 벚꽃도 이렇게 끝! 이번주에는 귀여운 우리 몬드씨랑 보러가야겠다️ 아 맞다 그리고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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