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두왕골에서 건강한 한식으로 든든하게 먹고 왔어요


울산 남구 두왕골에서 건강한 한식으로 든든하게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왕동 두왕골에서 건강한 한식 먹고왔어요.

저번에 한번 왔을땐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기다려야 하기에 다음에 오자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점심시간 지나고 간 시간이라 몇테이블이 남아있었어요.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오면 딱 보이는 푸릇푸릇한 풍경이에요.

풀들이 솟아 올라있어서 입구 문 찾을때 버벅거렸네요ㅎㅎ 입구문 옆쪽으로 보시면 또 공간들이 있어요. 들어가면 신발벗고 들어가서 식탁으로 되어있는 구조.

바닥이 끈적끈적 거려서 조금 찝찝했답니다ㅠ_ㅠ 사람들이 다~ 거의 빠져나가는 시간이였어요. 빈 테이블에 40분간 수다만 떨다가 하도 안나오길래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주시더라구요..

음.. 그리곤 밑반찬 조금 나르고 또 몇분뒤에 나머지 반찬들이 나와요.

맨 마지막으론 돌솥밥이 나오구요. 입구에서 주문하고 들어와서 돌솥밥 나오기까지 50분 걸린게 참 신기했어요.

반찬들은 나물반찬 위주에요! 아이들이랑 오면 먹을게 없을것 같아요.

두왕골은 오리고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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