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 핑크택스 없는, 여성 디자이너가 하시는, 숏컷 맛집 미용실을 찾기 위한 지난 세월... 이제는 정숙미용실에 평생 정착하겠읍니다. 숏컷을 하고나서 꽤 오랜 기간 동안 유목민이였고, 정말 많은 미용실을 찾아 다녔다. 인터넷에서 유명하고 후기 많은 곳들도 찾아가봤지만 평타 정도였지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찾을 수 없었다. 왜냐? 1. 핑크택스 있음 (분명 여남컷 동일 가격이라 해놓고 여성 숏컷은 추가 요금 들어가는 곳도 많음ㅎ) 2. 려성스러운 숏컷을 해줌 3. 커트를 잘 못함 4. 불친절함 (물론 저는 여성 디자이너에게는 친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동덕여대 근처 정숙미용실 후기를 보게 됐고... 네이버 리뷰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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