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실크러버 예신의 드레스투어 후기 (라포레/황정아/로브드K)

안녕하세요, 오튼입니다. 후딱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느덧 추석이 되었습니다! 코시국으로 시골에 가지 않고 서울에서 보내게 된 저는 모처럼 여유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후후 언젠가 다 기록해야지~했던 드레스투어 후기 남깁니다. 먼저, 저는 only 실크드레스만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황정아/로브드케이/시작바이이명순 이렇게 세 곳 가고 싶었으나..! 시작바이는 지정 말고는 투어 예약이 어려워 아쉽게 다른 곳을 후보에 넣었답니다! 최근 라포레 사진이 심플하고 예쁘길래, 그리고 플래너님 강추로 라포레를 추가하였답니다. 준비 한참 전까진 열심히 서치하다가, 직전에 미쳐서 알아보지 않는(?) 특이한 성격의 저는- 예전 기억을 더듬더듬하여 갈아입기 편한 옷!과, 속바지만 준비해가지고 갑니다! 브라도 준비해가시는 예신분들 있는데, 많은 후기에서 보길, 샵에 구비되어 있고 잠깐만 입을거니까 저도 신경쓰이지 않아서 걍 갔습니다 ㅎ.ㅎ 미리 얘기하자면, 세군데 옷 벗고 입는 게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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