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만나이 공약, 3가지 계산법, 한국식 나이, 빠른년생 찬반논란, 도입 시기와 학교.


윤석열 만나이 공약, 3가지 계산법, 한국식 나이, 빠른년생 찬반논란, 도입 시기와 학교.

빠른년생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尹 '만 나이 통일' 공약 실현 기대 '빠른 1993년생' 최모씨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상황에 따라 나이를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씨는 "빠른년생을 인정하는 경우가 애매하다"며 "사회에서 만난 92년생을 형이라고 부르는 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93년생이라고 밝히고 참여한 모임에 92년생 동창을 합류시키려다가 족보가 꼬일까봐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1992년 1월에 태어난 김모씨도 20년 가량을 1991년생 친구들과 동갑으로 지냈습니다. 고교때까지만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대학 이후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졸업을 앞뒀을 땐 이력서에 만 나이를 적으라고 해서 적었더니 '취직할 때 되니까 한 살 어리게 적는다'는 핀잔을 주변에서 듣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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