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2승 1패로 2시즌 연속 통합우승, 상금 2억 2천만원.


남자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2승 1패로 2시즌 연속 통합우승, 상금 2억 2천만원.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2시즌 연속 통합우승 대한항공이 2시즌 연속 고공비행을 하며 '정상'에 안착했습니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2(25-22 22-25 24-26 25-19 23-21)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의 승자는 파이널 세트 듀스 혈전 끝에 결정됐습니다. 5세트 21-21에서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의 서브가 네트에 걸렸습니다. 케이타는 후위 공격으로 만회하고자 했지만, 대한항공 곽승석이 멋지게 블로킹했습니다. 팀당 36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은 단기전에서도 최강팀의 위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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