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민주당 의원, 50조 보상 장병월급 200만원 외치더니 이제 와 곳간타령


고민정 민주당 의원, 50조 보상 장병월급 200만원 외치더니 이제 와 곳간타령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 측이 현 정부의 국가재정과 경제 상황을 '폐허' '빚더미'이라고 지칭하자 "이제 와서 곳간타령이냐"며 맞받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은 지낸 고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치기소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선거 기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소상공인 50조원 손실보상, 취임 즉시 장병월급 200만원을 외치더니 이제와서 곳간타령이냐"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전날 인수위 전체회의를 통해 "부동산도 코로나 대책도, 경제도 국가재정도 사실상 우린 폐허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경제는 엉망이고 나라는 빚더미고 국민은 허리가 휘는 상황이다. 이것이 새 정부가 현 정부에 물려받은 성적표라는 점을 국민께 말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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