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하안동 지식산업센터 '현대테라타워 광명' 공사장, 나무합판 떨어져 행인 사고,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 22일 낮 12시 55분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나무 합판이 떨어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공사장 쪽에서 갑자기 성인 남성이 누울 만한 크기 정도의 합판이 낙하해 4∼5명의 사람이 걸어가고 있는 한가운데를 덮칩니다. 이 사고로 중년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 목격자는 "두께가 1가량 되는 합판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 깜짝 놀랐다"며 "문제의 공사장에는 2층 부근에만 안전망이 설치돼 있을 뿐, 이외엔 안전시설이 부실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고 공사장의 위치를 확인해봤습니다. 현재 '현대테라..
원문링크 : 경기 광명시 하안동 지식산업센터 '현대테라타워 광명' 공사장, 나무합판 떨어져 행인 사고,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