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4월 23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설명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슬리피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내의 어깨를 감싸 안고 다정한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엔 슬리피의 그윽한 눈빛을 받으며 눈을 동그랗게 뜬 아내의 앳된 얼굴도 담겼습니다. 또 슬리피는 같은 날 스토리에 딘딘의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딘딘과 술자리서 슬리피는 "행복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행복하지"라고 답했습니다. 또 한번 "결혼 행복해?"라는 질문에 "아휴 빨리 너도 가자"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습니다.
원문링크 : 래퍼 슬리피 8살 연하 아내 가족사진 공개. 아내는 직장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