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위원단 심재옥 단장 프로필, 한국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 논란. 연세대 동문 인터뷰.


한미교육위원단 심재옥 단장 프로필, 한국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 논란. 연세대 동문 인터뷰.

한미교육위원단 심재옥 단장 프로필, 한국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 논란. 연세대 동문 인터뷰. 한국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에 풀브라이트 동문 교수와 장학금을 관장하는 한미교육위원단 직원이 참여해온 사실이 21일 확인됐습니다.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딸이 1억원에 달하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장학금 선발은 주한 미 외교관이 전 과정을 감독"하며 "내부 관련자들은 평가에 참여하거나 일체 관여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은 거짓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에는 한미교육위원단과 과거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던 동문 교수들이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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