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대구 동성로 건물, 엠픽 동성로점.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6), 월세 2천만원, 노란우산 소상공인 공제 논란.

정호영 대구 동성로 건물, 엠픽 동성로점.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6), 월세 2천만원, 노란우산 소상공인 공제 논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학교 교수와 임대사업자로 연간 수억원의 소득을 올리면서도 '소상공인' 세금 공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4년 아버지로부터 대구 동성로에 있는 3층짜리 건물을 물려받은 정호영 후보자는 현재 이 건물에서 매달 2300만 원의 임대 소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SBS와 최종윤 민주당 의원실이 정 후보자가 제출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세금 납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호영 후보자는 건물 임대사업자 지위를 이용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마다 납입 최대 한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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