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 여동생 남편이 마약 먹이고 황산으로 성관계 협박, 끝내 성폭행과 강간, 국민 청원 호소. 과거 수감 경력이 있는 여동생의 남편으로부터 협박과 특수강간을 당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여동생의 재혼한 남편이자 피의자에게 당한 끔찍한 일을 털어놨습니다. 글에 따르면 A씨가 피의자를 처음 마주한 건 3년 전으로, 동생 부부와 가까이 산 지는 2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피의자의 말도 안 되는 사랑 고백과 집착, 스토킹이 이어졌습니다. 잘 사는 여동생을 보고 차마 피해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A씨는 '나만 입 다물고 밀어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단호하게 피의자를 거절하고 밀어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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