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우크라이나 카메라맨 동행, 의용군 J씨 페이스북 분노, 1500만원 야간 투시경과 유튜브 기부금 비판.

이근 우크라이나 카메라맨 동행, 의용군 J씨 페이스북 분노, 1500만원 야간 투시경과 유튜브 기부금 비판. "이근, 우크라에 카메라맨 데려와, 제정신이냐" 의용군 분노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우크라이나에 카메라맨을 데리고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한국 의용군 J씨는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씨는 이근이 긴 고민없이 참전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근과 로건(이근 동료)은 군대에 카메라맨을 달고 왔다. 제정신이냐. 다른 의용군이 그걸 보고 수군거리는 게 안 느껴졌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렇게 미사일 한 발 떨어지는 거 보고 도망쳐 들어가서는, 생각이 짧았다고"라며 "생각이 짧긴 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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