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아기 에피네프린 약물 50배 투여, 의료 사교 여아 사망,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주사기 약물 영유아 살인 은폐.

12개월 아기 에피네프린 약물 50배 투여, 의료 사교 여아 사망,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주사기 약물 영유아 살인 은폐. 코로나 입원 이틀 만에 숨진 1돌 여아, "약물 50배 투여 정황"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진 12개월 여아가 병원 치료 과정에서 기준치의 50배 넘는 약물을 투여받은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약물을 투약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첩보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숨진 12개월 A양은 지난달 1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하다 이튿날 호흡곤란 등 증상 악화로 제주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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