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수감 중 면회 요청한 경기 수원의 데이트 폭력 살인미수범 스토커, 스토킹 피해자 불안 호소


유치장 수감 중 면회 요청한 경기 수원의 데이트 폭력 살인미수범 스토커, 스토킹 피해자 불안 호소

유치장 수감 중 면회 요청한 경기 수원의 데이트 폭력 살인미수범 스토커, 스토킹 피해자 불안 호소 "유치장 수감중 '면회 와달라' 연락", 스토킹 피해자 불안 호소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다가 구속된 살인미수범이 유치장 안에서까지 스토킹을 시도했습니다. 지난달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의 남동생은 9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이 사건 피해자인 20대 여성 A씨는 1년가량 사귀어 오던 남자친구 20대 B씨에게 6∼7개월 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헤어지자고 요구했습니다. B씨는 이별 통보가 있을 때마다 흉기를 들고 찾아올 것처럼 말하며 "네 가족을 해치겠다"는 말로 협박했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할 때는 A씨를 때리거나 흉기를 들어 보이며 위협하기도 했으나, A씨는 폭행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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