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공연 20대 여성 성추행,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 과학캠퍼스 대동제 '대학축제 인파' 속 여성 더듬은 성추행범, 경찰 수사 착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학에서 대면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대학 축제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러 온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ㆍ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대학 축제인 ‘대동제’에서 한 20대 여성 A씨가 축제 속 공연을 보던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신고에 따라 해당 성추행범에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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