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33명 마약 환각 파티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33명 마약 환각 파티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33명이 붙잡혔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마약을 거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베트남인 33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불법 체류 중이었습니다. 이들 베트남인은 3일 새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한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즐기다가 붙잡혔습니다. 검거된 베트남인 중 A씨는 2018년 유학생으로 입국한 뒤 불법 체류 중인데,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자국 유학생 등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하고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고 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은 전했습니다. 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

원문링크 :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33명 마약 환각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