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북카페 오픈, 이름 평산마을 책방,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2길 30 지산리 313 근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저 근처에 북카페를 연다. '책방지기'로 문 전 대통령 자신이 직접 나설 계획도 있습니다. 북카페에는 문 전 대통령이 기증한 책들을 진열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평산마을에 도움을 줄 만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사저 근처에서 벌어진 시위 때문에 동네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북카페는 퇴임 후 지지자들의 아이디어로 추진 중이었다"며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혜씨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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