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 오피스텔 아지트, 10대 소년 골프채 집단폭행 20대 일당 6명 징역 10대 소년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일당 6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골프채를 휘두르는 등 폭행을 주도한 20대 남성에게는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16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상해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A(23)씨 외 10대·20대 5명에게 각각 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23) 등 6명은 지난해 7월 5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자를 4시간여 동안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피스텔을 아지트 삼아 함께 활동하던 이들은 피해자가 A씨의 여자친구를 추행했습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골프채를 휘두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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