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일동 코소롱 제주 생고기 전문점 후기

부산 범일동에는 조방앞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조방앞의 유래는 옛날 일제강점기 때에 조선방직이라는 큰 공장이 있었기 때문인데 현재까지도 이 지명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여기는 조금 올드한 분위기지만 술집이나 나이트 같은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어 놀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마침 삼겹살이 맛있다는 곳이 있어 방문한 곳이 범일동 코소롱 제주 참숯 생고기 전문점이라는 곳이었다.12시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

꽤 유명한 곳인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 오늘은 세명이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가게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군더더기 없이 만족스러운 내부였다.고사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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