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혐오 발언


나의 혐오 발언

싫음의 감정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 그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면 안돼. 감정 자체를 거부하고 억누르는 건 옳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발언을 하는 걸 막는 이유는 그거 같아. 명절 때 가족 친척 모였을 때, 서로 싫은 말 굳이 안하는 게 낫잖아. 필요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은근 까내리는 그런 거 알지 그런거? 그러면 뚫린 게 입이니까. 외국인 노동자나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나는 종교에 진심인 사람을 혐오해. 외국인 노동자나 동성애자가 내 이웃인 건 괜찮아도 어떤 종교를 믿든지 간에 그 사람이 진심이라면, 내 옆집엔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고? 뭐 말하자면 복잡한데. 외국인 노동자,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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