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 술담화, 매화깊은밤, 264 청포도 와인 절정 | 미쳐버린 파닭 | 뚝방길 홍차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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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뚝섬유원지에 갔다. 7호선에 있는 건대입구 다음 역. 꽤 많이 지나다녔는데도 들르는 건 처음이었다.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 11시에 모인 적당하게 듬성듬성한 나무 밑에 자리를 잡았다. 그때만 해도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술담화 3월 담화박스의 내용물이었던 술 두 종류를 깠다. 편의점에서 산 얼음컵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먼저 도수가 낮은 매화깊은밤을 먼저 마셨다. 앉은뱅이 술이라고 불리는 한산소곡주를 만든 백제명가주조에서 만든 술이란다. 술을 잘 몰라도 한산소곡주는 워낙 유명해서 마시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이거 그냥 매실주스인데? 첫 모금 후 혬의 감탄사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셋이 한잔하니 한병을 뚝딱 비웠다. 찾아오는 인생술, 술담화 국내 최초 전통주 술 정기 구독 서비스 쇼핑몰 술담화에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다양한 술을 경험하세요 sooldamhwa.com 다음으로는 포장이 예뻤던 화이트와인, 264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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