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정조살롱 행리단길에서 유명한 곳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장마의 연속인 날씨에수원 행궁동으로 외근 나와서 커피 한잔 마셨어요.수원 행궁동 카페는 늘 주말 나들이로 가는 곳이라서좀 예쁘다 싶은 매장이면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데요.주말 같았으면 이렇게 여유롭게 마실 여유도 없을텐데평일 낮에 가니까 혼자 커피 마셔도 뻘쭘하지 않네요~비오니까 사람도 더 없고, 덥지도 않고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은 수원 행궁동 거리.행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길을 걷다가팀장님이 추천해줬던 유명한 행궁동 카페 가운데정조살롱에 들어가봤어요.정조살롱에는 큰 간판이 따로 없어서저 나무 입간판이나 유리창에 적힌아주 작은 정조살롱 글씨로 찾아서 들어가야 해요.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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