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오늘은 제 연차날이라 신랑도 오랫만에 쉬고 해서 땅콩이 데리고 오랫만에 #태화저수지 산책하러 갔다왔네요.날이 얼마나 좋던지 따따하니 산책하기 딱 좋은거 있죠.땅콩이도 오랫만에 나온 태화저수지 산책로라 그런지 신이 났더라구요.제가 운전만 할줄 알면 자주 데리고 나올텐데...무면허인지라...오랫만에 나온 태화저수지엔 캠핑하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저도 신랑 쫄라서 나오고 싶었지만 땅콩이를 데리고 나오는게 그리 쉽지않아서ㅠㅠ뭣보다 강아지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태화연캠핑장 인지라 캠핑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답니당.근데 태화저수지에 땅콩일 데리고 나와서 산책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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