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간단한 저녁메뉴로 명란주먹밥 만들어봤어요.

내일이면 중간고사라 오늘도 학원갔다가 늦게 들어온 딸아이를 위해서 오늘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명란 주먹밥을 만들어봤어요.예전에는 참치마요를 넣어서 주먹밥으로 해줬는데 이번에는 냉동고에 안먹고 있던 명란젓이 있길래 요걸로 간단하게 조물조물해서 해주면 좋겠다 싶어 똥손 엄마가 나서봤네요. ㅋㅋㅋ;;;우선 집에 삼각김밥 틀이 있어서 김이 없더라도 틀에 넣어 주먹밥을 해줘도 되구속재료도 김치하나만 넣어서 만들어줘도 괜찮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구요. 거기에다가 정말 간단해서 주말에도 먹을 거 없음 간장에 계란후라이만 해서 밥 슥슥 비벼서 틀에 넣어 꾹 눌러주면 한끼 식사 끝!!여기에 라면 하나 더있음 더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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