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11월은 앨리스유의 날 ෆ #39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분신 같은 숫자 네 글자 1104 ෆ #앨리스유 #hbd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기 전 인스타로 사진을 찾아보고 가는 건 어느새 습관이 되었다 겉보기엔 작아 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막상 들어가 보니 또 다른 세상이.. 조금은 신선했던 특이한 구조의 카페 여기 자몽에이드가 찐이다 #카페슬 호수공원 플러스82 커피의 맛에 반해 이번엔 장천동에 위치한 2호점에 방문해 보았다 마음에 안도감을 주는 은은한 조명이 한몫하는 카페 지나가면서 종종 보긴 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곳 게다가 커피의 맛은 물론 휘낭시에 까지 맛있어버리면 재방문의사 100% 투썸 케이크 사러 저녁에 급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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