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앨리스유의 수필. 일상 블로그 #41


직장인 앨리스유의 수필. 일상 블로그 #41

어릴 때부터 잊을만하면 일기장을 끄적끄적 댔던 앨유 초등학교 시절 숙제를 바탕으로 한 그림반 글반 일기장을 시작으로 가끔 심적인 무게감이 느껴질 때면 다시 일기장을 찾아 펜을 잡고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을 써 내려갔다 성인이 된 후 캘리에서의 삶을 조금이나마 글로 남기고 싶어 꾸준히 쓰기 시작했던 소중한 빨간 일기장. 그리고 현재는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있는 앨유 #기록의중요성 퇴근하고 리앤이랑 급데이트 ෆ #인생네컷 리앤이가 사준 고구마라떼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순간이었따 몇번이고 다시 읊어본 글 나는 물들기 쉬운 사람. 많은 색깔에 물들었으며 많은 색깔을 버리기도 했다. 내 것인 듯하여 껴안았고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지워 없애거나, 곧 다른 색으로 이사 가기도 했다. 높은 것, 아름다운 것, 벅찬 것, 영원한 것. 그것들을 모른 체하지 않으며, 그 방향으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사람에게 바퀴는 굴려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놀래킬 수는 없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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