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민음사 매일과영원 시리즈 <일기시대>-문보영 시인

일기에 관한 이야기이자 일기론 일기에 대해 다루는 책인만큼 저자 개인의 감상과 본인이 꾼 꿈 등에 관해 쓴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다. 사실 5월부터 읽고있었다. [일상] 밤수성에 절은 여름맞이 (feat. dansoon SLEEPTIGHT 소이왁스캔들, 내돈내산, 휴대용선풍기, 불멍, 새벽감성) #주말 을 알차게! 라는 구호하에 서점을 들렀다. 금요일 퇴근길이었다. #반디앤루니스 #스타시티 #반디앤루... m.blog.naver.com 1. 그림이 많다. 문보영 <일기시대> 17쪽 매겨놓은 번호로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행동했는지 기깔나게 설명해줌 2. 상상의친구 / 인용구 뇌이쉬르마른이라는 상상 속 친구와 많은 인용구들이 등장한다. 문보영 <일기시대> 28쪽 책구절뿐만 아니라 지인의 말이나 도서관 벽의 글귀들도 이런식으로 작은글씨 처리가 되어있어 인용구가 많다고 느낀 걸수도 있겠다. 뇌이쉬르마른 탄생설 셀프토크를 즐긴다던가 무언가를 미루기 위해 독서를 한다던가 불면증이 있다던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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