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과 구눈누 포차 오픈~예약하고 놀러 오세요

#오늘일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비몽사몽 산채기를 나갔다가 점심쯤에 커피가 너무 땡겨서 나가는데 구찌가 같이 나가려고 해서 같이 나왔습니다!!!!

더워죽을뻔했어요.... 이제 낮에 안 나갈 테야...

어제랑 같은 옷이지만 다른날입니다!ㅠㅠ 왜냐!

구찌 귀를 묶고 있답니다!!!! "룰루~~룰루~ 또 나와서 좋다개~" 요즘 구찌가 집에서 볼일을 안 보려고 하기 시작했어요...

실외 배변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 이러면 당황스럽다....

집에서도 볼일 잘봐야지ㅠㅠ.... "아하아아아암~~~ 눈누 일단 하품도 좀 하깨~" "아침 산채기하고 눈누가 또 자버려서 나도 잤다개!?

잠만보개!?" 짖짖하고 나대다보니 머리끈이 저 멀리 날아가버렸나봐요..

역시 머리끈은 잠깐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소모품 ...ㅠㅠ "홋짜 홋짜!!~ 여기 어디 큰 댕댕이가 있는거개!?"

"맞는갑다! 나도 짖짖해보겠다개!!!!!!!!!!!!"

되써 시끄러워~ 갈길 갑시다요!!!!!!! 커피가 너무 땡겨서 빨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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