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구찌의 일기 옴마 오디갔개??


8/7  구찌의 일기 옴마 오디갔개??

어제 못쓴 밀린 일기 쓰겠습니다 ㅠㅠㅠㅠ 옴마미가 집에 안 계시는 날 구눈누도 곧 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수제간식이랑 나우 사료 섞어서 킁카킁카하라고 노즈워크를 준비했는데 벌써부터 찾아대기 시작... 아직...

눈누 안 나갔잖아....... 조금만 기다리라고....

제발 좀! "간시기개 간시기!!!!!!!!!!!"

요새 다욧트한다고 치석 껌이랑 나우 사료 섞어서 사료 먹고 있는 구찌 나우 사료랑 수제 사료 잘라서 넣어주면 미친 듯이 노즈워크 하기 시작 갔다 오면 난장판이 되어있겠지만... 괜찮아 너만 즐겁다면 갔다 와서 치우지 뭐....

항상 내방은 돼지우리니까 괜찮아 괜찮아 간시기 더 넣어주고 구눈누는 외출했고 외출하는데 나오지도 않더군요... 하하 볼일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구눈누 베개랑 사탕 베개 사이에서 낑겨 자고 있던 구찌....

야 눈누왔는데 안 나와보냐..? "뭐라개????

구찌 졸리다개.... 울 옴마 온제온다개??"

안 와 오늘 야 유구찌 콧물 흘리지 마 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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