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2 옴마미랑 구찌의 대화 + 간식 먹방


8/21~22 옴마미랑 구찌의 대화 + 간식 먹방

21일 가을장마가 시작이라서 비가 왕창 쏟아졌네요.. 구눈누는 아침부터 면접 갔다 우산 써도 비 쫄딱 맞고 왔는데 구찌 나와보지도 않더군요??

나갔나 했더니 옴마미랑 같이 누워있더라고요? 야 눈누 안뵈냐??

"눈누 나갔었개???" "뭘보개?

꽁냥꽁냥 하는 거 처음 보개?????" 구찌야 구찌야 심심해???

비 와서 심시매??? 우쭈쭈쭈쭈쭈 아이구~~ 우리 구찌 고튜 많이 컸나?

몸뚱이만 컸나???? "으~~~~~으르르르르를릉" 구찌가 짜증 내기 시작 옴마미가 가끔씩 저렇게 장난을 칠 때가 있는데 구찌가 싫으면 으르렁거리고 지 기분이 괜찮을 때는 만져도 가만히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으르르르르렁 거리니까 옴마미 웃겨숨넘어가심 하지마!?

하지마아~~? "으르르르르릉" 아라쓰 아라쓰~ "우띠 눈누야 사진 그만 찍고 옴마 하지 말라고 하라개!!!!!"

꽁냥꽁냥하다며 마저 나가서 놀아라^^ 여기서 놀지마 둘 다 나. 가 안 보시면 후회할걸요c 꿀 떨어지는 옴마미와 구찌 22일 오후 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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