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퇴근길에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더니 쌓였네요;;ㄷㄷ 잇님들 이동하실때 항상조심하세요 ㅠㅠㅠㅠ 다잇소가는길에 대리석에서 미끌해서 황천길 갔다올뻔했어요ㅠㅠㅠㅠ 여튼 비오기전 잠깐나갔던 산채기와 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옴마미찾으러 뒷동산에 올라온 구찌랑 눈누 구찌야 옴마어디있지?? "으흠?
글쎄?" 저~~~기 빨간점퍼입고 혼자 운동하고있는사람 옴마 아니야!?
"오..옴마????" "후다다다다닥" "오....옴마!!!!!!!!!!!!!!"
아고~~구찌야 옴마찾으러왔나!? "꺄앟 옴마!!!!!
옴마 혼자 운동하러나온거개!?!?" 꼬리에 모터단 구찌 "왜 나 두고 나왔개??
잠깐 거 가방에 내 간시기 있는거 아니개?" 눈누가 반차여서 금방내려올생각으로 혼자올라오신 옴마 운동 금방갔다온다고 전화통화했는데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뒷동산 갈시간에 사먹을껄..??
생각했지만 구찌랑 산채기도하고 옴마미 찾으러 왔다가 같이 내려왔어요 "헿헿헿 신나개" 구찌자식 옴마랑 내려가는길은 신나나봐요~ 눈누랑 올라...
#구눈누일상
#구찌일상
#눈이와하얀눈
#치덕치덕거릴테지
#폭설
원문링크 : 12/16~17 구찌와눈누일상 옴마미 어디이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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