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눈누입니다!~ 서류를 놓고오는바람에 점심시간에 고홈을 하고있는데 옴마미가 구찌랑 뒷동산갔다가 집에 가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응 그래~ 했는데 오잉??
여기서 마주칠줄이야!? 구찌야!!!!!!
"엇 눈누다개!!!" 웬일로 반겨주는거냐!?!?
"눈누안뇽하개!?" 구찌!
산책중이여써?!?!? 으이~~~~>< "간식없개??
그럼 잘가개!" "옴마 이리오시개!!"
어....그럼 그렇지 빈손을 들이대니까 그냥 가버리네요..^^ "옴마미 이리오개! 내가 좋아요 한곳에 누가 왔다갔개!"
착한 개동생^^ 아우 이뻐죽겠네 증말 ^^ 풀영상 입니다 ㅋㅋㅋㅋ 할말을 잃어서 그냥 멍하니 촬영하고 빠이했습니다.. 쿨한 우리사이 쿨한 구찌와 눈누의 온도 옴마미 없던날 초저녁에 대충 챙겨먹었더니 간시기가 땡겨서 뭘 먹을까 구찌랑 동네 어슬렁어슬렁 하러 나왔는데 "눈누야 나 다잇소 쇼핑할거있개" ??????
이루와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눈누가 구찌 슬링백에 안고서 다잇소를 자주가서인지.. 옆 스벅아니면 다잇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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