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 후기 : 방법 및 전화번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작년 말에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 기부 했던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이전부터 결혼식이 끝나면 바로 숏컷으로 자를 생각이였어요 30대 들어서고나서 30대에 꼭 숏컷을 해보고자 하는게 제 로망이였거든요ㅎㅎ 작년12월초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바로 숏컷 자르러 미용실에 예약을 했어요 결혼식에서 반묶음으로 하고 싶어서 열심히 길렀던 머리에요 :) 원래 제 머리는 생머리로 염색 및 파마도 전혀 안했던 머리였어요 약 2년가까이 아무것도 안한 머리였어요 미용실에서 원하던 숏컷 머리를 보여드리고 기부 할 예정이라 하니 고무줄로 묶은 후, 짧게 확 잘라 주셨어요 결혼식 준비로 아무것도 못했던 머리여서 어찌나 속이 시원했는지 몰라요~ 숏컷은 또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막 이상하지 않고 시원하니 좋았어요 특히 머리 감을때..완전 편했어요 어머나운동본부 머리기부 방법 및 조건 어머나운동본부를 알게 된 것은 새언니가 기부했었다고 알려줘서 하게 됐어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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