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속도 조절은 하겠으나 더 '매파'적으로 나올 것”


“美 연준, 속도 조절은 하겠으나 더 '매파'적으로 나올 것”

12월 FOMC서 ‘빅스텝’ 전망…최종 금리 수준은 4.6%→5%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의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키움증권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3~14일 열리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 인상폭을 기존 4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에서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으로 속도 조절은 하겠지만, 최종 금리 수준을 상향 조절하며 기존 대비 더 ‘매파(긴축 선호)’적인 자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를 통해 “미 연준은 12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현재 3.75~4.00%에서 4.25~4.50%로 5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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