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아닌 ‘쉼표’ 찍은 美연준...‘두차례 추가 인상’ 시사


‘마침표’ 아닌 ‘쉼표’ 찍은 美연준...‘두차례 추가 인상’ 시사

금리동결보다 매파적 점도표 더 주목 연준, 올해 금리 전망치 5.1→5.6% 연내 한차례 추가 인상 예상 뛰어넘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니터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추가 금리인상 예고에 혼조세를 보였다. [AP]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낄 수 없다”며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효과를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난해 3월부터 이어온 긴축 기조가 끝난 것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하지만 금리 동결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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