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씨의 질문을 보자마자 바로 떠오른 영화는!!! 바로 클래식 저에게 첫사랑 같은 영화로 수도없이 반복해서 봤답니다 비와 함께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지 특히 오늘같이 비오는날 생각나는 영화에요 첫사랑의 절절함 그 시절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영화로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도 명작으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해요 (•ᴗ•) 시골에서 여름방학의 짧은 추억으로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준하(조승우)와 주희(손예진) 준하(조승우)는 친구가 정혼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우연히 대신 써주게 되고 그 정혼녀가 시골에서 추억을 함께했던 주희(손예진)라는 걸 알게되면서 애매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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