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가구 성금전달

신북면과 포천시의 궂은 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던 시민분께서 지난 추석연휴에 화재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늘 봉사에 앞장스셨던 분이라 그런지 신북면 전현직 이장님들과 주변지인분들의 재능기부로 화마가 휩쓸고간 집을 수리하고 있는 현장을 보며 아직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속 깊이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완공되에 편안한 생활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바른 선도, 건강한 포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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